반응형 전체 글247 파전에는 동동주 어제는 정말이지 파전이 먹고 싶었다. 그제는 네네치킨이나 페리카나 치킨이 먹고 싶었고 말이다. 근데 같이 먹을 사람이 크게 생각이 없다고 하니... 나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좀 없었다. 그냥 같이 먹어주면 참 좋으련만. 오늘은 파전이 먹고 싶다. 이유는 먼지를 정말 많이 먹었기때문이다. 원래 먼지를 먹으면 삼겹살에 소주가 제격인데 오늘은 파전이 땡긴다. 그리고 소주말고 동동주가 또 땡긴다. 나이를 먹으니 이제 점점 옛것을 찾는건가...라는 생각이 든다. 20대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자꾸 나무가 좋고 갈색이 좋고 자연이 좋다. 오늘 밤에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. 2022. 5. 3. 이전 1 ··· 39 40 41 42 다음 반응형